[나주=광주타임즈]윤남철 기자=나주경찰서(서장 김봉운) 청렴동아리 '한울타리'는 지난 16일 나주 영산동에 있는나주시 노인복지관(관장 윤종윤)에서 배식 봉사활동(밥퍼)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주경찰서장과 청렴동아리(한울타리) 회원 6명, 한울타리 민간회원인 대신증권 나주지점장 등 4명이 함께해 민관이 합동으로 정성을 다해 200여분의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과 식사보조, 설거지 등을 실시했다. 식사를 하러온 어르신들은 "경찰관이 밥을 퍼주니 더 맛있다며 치안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든든해 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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