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정의 달’ 대통령 표창
상태바
전남도, ‘가정의 달’ 대통령 표창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5.17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족 친화문화 조성 공로
[전남=광주타임즈]서영서 기자=전라남도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가정의 균형! 가족, 행복의 시작입니다’란 주제로 지난 15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가족 가치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국민훈·포장,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전라남도는 가족 기능 강화 및 가족 가치 확산을 위한 가족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확대, 가족 친화 우수기관 선정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가족관계 증진과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힘쓴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통합센터 손경화 센터장,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나성윤 사무국장, 진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지영 상담사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받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건강가정 육성 및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