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평일 저녁 이용객과 주말에 캠핑장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책로, 식물섬, 공연장, 주차장, 파고라 등 공원 전체 4.3ha의 풀베기 작업을 했다.
호수공원 풀베기사업은 연중 2회에 걸쳐 시행되며 오는 9월에 추가적인 풀베기 작업을 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공원을 조성하는 것만큼 잘 유지하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 호수공원의 마로니에 숲과 더불어 가까운 곳의 보은산 v랜드가 군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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