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은 건설 사업의 주체인 일본스포츠진흥센터(JSC)가 디자인을 맡긴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사무소및 설계업자 등과 총액 60억 엔에 가까운 계약을 맺었던 사실이 21일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 돈은 대부분 지불을 마친 상태이며 계획이 철회됨에 따라 헛돈으로 날리게 될 전망이다.
이날 민주당 회합에서 JSC가 배포한 자료에 이처럼 기재됐으나,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담당자는 "아직 마치지 않은 업무 부분은 지불하지 않도록 협상하겠다"고 기자단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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