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광주타임즈]김진경 기자=광주은행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9월27일)을 맞아 KJ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쓰는 만큼 돌려주는 ‘KJ카드야 추석을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 광주은행(은행장 김 한)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KJ카드 기업회원(비즈니스 카드 포함, 기프트 카드 제외)들을 대상으로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에서 누적 이용액 1000만원 이상 이용회원에 대한 이용금액별로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이용금액별로 1000만~2000만원 미만은 10만원권, 2000만~3000만원 미만 20만원, 3000만~4000만원 미만 30만원, 4000만~5000만원 미만 40만원, 5000만원 이상은 50만원권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지급일은 오는 10월 8일이다.

또 이달 24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KJ카드 회원(체크·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카드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용금액별로 500만원 이상 7만포인트, 1000만원 이상 15만포인트, 2000만원이상 25만 포인트, 3000만원 이상 40만 포인트, 5000만원 이상 60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국세, 지방세, 등록금납부, 상품권 구입, 기타 가맹점수수료가 없는 가맹점 및 자동차 구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해당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및 고객센터(1588-3388,1600-4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