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서 극우 운동가 자살…
노트르담 대성당은 피리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이날 자살 당시 관광객 1500명이 있었다.
소식통은 자살자는 극우 성향의 정치적 글로 잘 알려진 역사가 도미니크 베네(78)로 이날 오후 자살하기 전 편지를 휴대하고 있었으나 이와 관련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편지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베네는 21일자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사회당 정부의 동성결혼 합법화를 강력히 비난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