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광주타임즈]나근채 기자=함평군 함평읍에 소재한 나비마트(대표 전병열, 사진 좌측)가 4일 손불면사무소(면장 최용실)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 상자를 기증했다. 손불면이 고향인 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곳은 많은데 이런 작은 물품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걱정이 된다”면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불면은 이 라면을 관내 경로당, 아동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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