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장난감도서관 10월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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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난감도서관 10월중 개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10.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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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용 186종 558점·도서 510점 등 마련

[완도=광주타임즈]정현두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이달 말경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은 완도문화예술의 전당 문화동 3층에 43평 규모로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 186종 558점과 도서 510점 등을 갖추게 된다.

이번에 개관하는 장난감 도서관은 장난감 대여실, 독서 공간, 놀이 공간 등을 갖추어 학부모들의 장난감 구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영유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일반 회원은 연회비를 납부하고 회원등록이 가능하고, 영유아와 보호자가 완도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다자녀 가정 등은 증빙서류를 첨부해 회원등록하면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홈페이지(www.wando.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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