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광주타임즈] 포스코에너지(대표 윤동준) & 신안그린에너지에서는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의류 총 152벌을 신안군소재 아동복지시설과, 신안복지재단에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의류 전달은 포스코에너지(대표 윤동준)의 한국풍력산업협회에서 받은 상금전액과 (주)신안그린에너지(대표 박용걸)의 기부금으로 신안군소재아동복지시설아동 57명과 신안군 아동복지 대상자(가정위탁아동55명, 한부모 가정 아동 40명)로 도움을 받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 하게 되었으며,

또한, 신재생에너지 풍력발전에 대해 홍보?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으로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신재생 에너지는 무공해 천연에너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교육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사랑의 의류를 전달받은 신안군 관계자는 “후원자님의 아름다운 뜻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건전한 기부 문화가 확산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