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옥과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한마음봉사대 50여명이 배추 절임부터 무침까지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 300박스를 3개면(옥과,오산,겸면) 독거노인, 경로당, 취약농가에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를 통해 연말을 맞아 외로운 독거노인과 취약농가에게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상철 조합장은 “우리 지역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 농가에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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