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장용균 기자=장성군 장성읍에서 한국반점을 운영 중인 김종상 씨(69세)와 임인숙 씨(61세) 부부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연시에도 성금을 기탁했던 이들 부부는 올해도 국수 120박스(120만원 상당)를 구입해 기탁했으며, 읍은 국수를 관내 경로당 69개소에 각각 전달했다. 김종상 씨는 “작은 별이 하나하나 모이면 큰 별보다 더 환하게 빛날 거라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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