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쉬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나눔 귀감
목포영성교회는 어려운 가정과 사랑을 나누고자 전교인이 동참해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펼쳐 모은 쌀 10kg 120포대(시가 276만원 상당)를 5일 연동·동명동·만호동·용당1동에 20포대를, 명도복지관에 10포대, 장애인가족센터에 30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7년째 사랑의 쌀을 불우이웃들에게 나누고 있는 목포영성교회는 올해까지 쌀 10kg 720포대(시가 1,796만원)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양성택 목사는 “우리지역의 소외받고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는데 앞으로도 전교인들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희 연동장은 “매년 사랑의 쌀을 나누는 영성교회 전교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복지행정 추진에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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