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오승우미술관에서 열린 ‘미술?음악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의 자리’전시회에서 회원들이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한 것이다.
소비자연합회 이정원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힘들게 사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군민이 살기 좋은 행복무안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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