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공양미 300석’마음 담아 희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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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공양미 300석’마음 담아 희망나눔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2.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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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더욱 쓸쓸한 지역어르신을 위한 '문화한마당'

[전남=광주타임즈]박재범 기자=코레일 전남본부(사회봉사단)는 3일 곡성군 사회복지회관에서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명을 초청해 ‘설명절 희망나눔 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심청의 고장 곡성에서 효심을 배우고 나누기’를 주제로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이 직접 요리한 음식(떡국 등)과 특별히 마련한 ‘코레일 공양미 300Set’를 나누고, 참여 직원들의 끼를 발휘한 재능기부 등 문화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나눔문화마당’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코레일 전남본부는‘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제공하는 ‘해피트레인’을 비롯해 철도주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코레일 빌리지’사업, ‘철도체험학습장을 통한 교육기부’ 등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레일 전남본부은“명절이면 더욱 쓸쓸한 지역어르신에게 행복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코레일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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