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모델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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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모델 개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3.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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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시첨단산단 조성, 광주 남구 대촌동 차로 5분… 직접 수혜단지
드들강 조망권 ‘별장 같은 아파트’, 혁신도시서 가까워 도심 생활권 확보
광주·나주 최초 더블 펜트리에 4.5Bay 혁신평면, 가변형 벽체 공간활용

[나주=광주타임즈]윤남철 기자=양우건설(대표이사 고문철)은 전남 나주시 남평지구 도시개발사업 3블럭에 공급하는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지하 1층, 지상 20~29층의 아파트 11개 동, 총 8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262가구, 74㎡ 198가구, 84㎡ 436가구가 들어선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용 84㎡ 타입은 A형 154가구, B형 210가구, C형 72가구로 세분화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나주 남평 강변도시는 지난해 말 그린벨트 해제 결정으로 추진 속도가 붙고 있는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직접 수혜지 중 한 곳이다.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은 전국 최대인 48만5000㎡ 규모의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이 점쳐지는 곳으로 입주 희망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133만여㎡ 규모의 추가 산단조성이 논의되고 있다.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산단 부지로 예정된 대촌동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직접 수혜효과를 누리는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드들강 접경에 자리해 별장 같은 아파트로 조성되는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강 조망권이 강변도시 내에서 가장 우수하고 광주·전남 혁신도시와 광주 도심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KTX나주역과 광주공항, 인근 시내 진출입이 용이하다.

남평 강변도시를 구성하는 3개 블럭 중 2개 블럭이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와 2차, 17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됨에 따라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남평읍은 나주에서 유일하게 광주의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학군을 이루고 있어 교육 프리미엄도 높게 평가되는 지역이다.

상품 측면에서는 리버시티 1차에 이은 4.5Bay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광주·나주지역 최초로 더블 펜트리(일부 가구)가 제공된다. 제2침실과 제3침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가 적용되고 및 알파룸이 제공되는 4Room 구조의 84B타입은 안방과 거실 사이 벽체도 가변형으로 제공돼 새로운 개념의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안방 붙박이장과 현관 중문(일부 타입)도 무상으로 제공된다(확장 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 출구)에 들어선다. 분양문의는 1600-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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