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귀농·귀촌 제대군인 위한 워크숍
상태바
광주보훈청, 귀농·귀촌 제대군인 위한 워크숍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3.24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주타임즈]박찬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3일 5년 이상 군복무 후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워크숍을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30년 2개월간 육군 중령으로 복무 후 2007년 단 두 마리의 소를 가지고 귀농생활을 시작하여 현재는 전남 장성군에서 ‘든해솔농장’을 운영하며 120마리의 한우를 기리고 있는 김종호 멘토를 초빙하여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제대군인에게 필요한 마음자세 등에 대한 강의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구직 및 창업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미술치료 및 머그컵만들기’ 힐링프로그램 시간과, 구직스킬특강으로 직업가치관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매월 1회 정기 취업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거리 거주 제대군인을 위해 목포, 순천, 전주, 익산지역을 1년에 각 4회 정도 순회방문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에서 실시하는 워크숍 참석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577~8339)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