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 ‘맞손’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을 연계한 노인복지서비스 홍보 ▲양 기관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상호교차 교육 ▲ 고객서비스개선을 위한 우수사례와 프로그램 공유 등을 추진해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광주전남지역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양 기관은 연금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광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지역에서 농지연금과 주택연금이 더욱 활성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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