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 내 각 읍면마다 민원전담자 및 민원해결 주민평가단 구성, 8대 공약 41개 사업과 119개 읍면별 공약 이행을 감시할 공약이행 주민평가단 구성, 평가 결과가 미진할 경우 세비 전액을 지역발전을 위해 내 놓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내 국내 100대 기업 유치에 실패하면 임기 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향후 어떤 경우라도 공기업 등의 임명직에 절대 나가지도 받지도 않을 것을 선언했다.
주 후보는 “말만 늘어놓고 헛된 공약으로 지역민을 속여 온 전남의 무책임하고 거짓된 정치, 선동정치로부터 지역을 천지개벽하기 위해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로 책임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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