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이장단, 청년회, 어촌계, 마을주민, 노인일자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염산면 옥실리에 위치한 영광칠산타워 및 향화도 항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고 또한 염산면 주요 도로변에도 꽂잔디, 금계국 등을 식재해 쾌적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활동은 최근 영광칠산타워 임시개장으로 주말에는 1,500여명과 평일 700명의 많은 관광객들이 칠산타워, 설도항, 두우리해수욕장 등을 방문하고 있어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