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프로축구단 전남 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19일 전남 화순군 능주초등학교에서 농어촌 체육문화 증진을 위한 ‘신나는 축구교실’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남 드래곤즈 양준아 선수와 전우영 선수는 능주초 축구부 학생들과 기본기 수업 및 미니 축구게임을 함께했으며, 농어촌공사 사진동호회 직원들은 학급별 단체사진을 촬영해 액자를 증정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남 드래곤즈와 함께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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