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열강 큰 호응
부군수는 노인계층은 연륜과 풍부한 경험,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으므로 젊은층을 이끌어가는 역할에 힘써주기를 당부하고 나아가서 제2의 삶을 살아가는 활력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의 어르신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행정의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광군이 어느 지역보다도 노인을 위한 복지정책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행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피력했다.
노후 삶의 중요성,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 등을 제시하는 부군수의 강연에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등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강연 분위기가 이어졌다.
노인대학 강의는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에 영광군 노인복지관 2층에서 이루어진다. 정규 과목 이외에도 관내?외 외부인사를 초청하여 강의자리를 마련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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