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을 맞아 상이군경회에서 운영하는 보훈복지문화대학 광주캠퍼스 학생들의 부부애를 돈독히 하며 회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국가유공자인 상이군경회 회원들에 대한 존경심과 예의를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김 지부장은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면서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끼는 행사를 통하여 상이군경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임과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