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모금회에 3천만원 전달…소외계층 의료비 등 지원
이번 기탁금은 차상위계층과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의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사랑의 1004운동’은 광주지역 농협을 대표하는 나눔 운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급여 기부, 시상금, 애경사, 축하화분 경매 등을 통해 임직원 성금을 조성했다.
현재까지 440명에게 총3억3000만원 상당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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