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헌혈증 1,323매 기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정광고 학생과 교직원 등 248명이 지난 29일 헌혈행사에 참여, 220장의 헌혈증을 혈액원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정광고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1323매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 광주전남지부와 혈액원에 기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광고 일부 동아리 학생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헌혈증 기부행사는 2015년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정광고 학생들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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