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개혁 통해 수권정당으로서 면모 보여줄 것”
3일 무안 꿀벌신협 2층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출 정견발표에서 이용주 의원은 “지난 20여년 간 검사로 재직하며 사회적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초선의원이자 40대의 젊고 패기 넘치는 리더십을 통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올해 있을 대선과 더 나아가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경륜과 젊음, 그리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제가 적임자”라며 “전남도당이 국민의당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젊은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당과 당원이 혼연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교육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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