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5십여만원…군정 마무리 후에도 사랑 여전
담양을 제2의 고향으로 살아왔다는 홍 전 부군수는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현안사업장을 두루 살피는 등 발품을 아끼지 않는 현장행정가로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 담양’을 조성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난해 담양군이 전국 최초 인문학교육 특구로 지정받기까지 특구 지정의 당위성 제시하고 산학협력 기관 및 교육 관련 부처 등으로부터 협조와 협력을 도출해내고 이후 인문학 마을을 조성해 나가가는 데에 있어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홍 전 부군수는 “앞으로도 생태도시 담양의 인재육성을 위한 일이라면 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성일 전 부군수는 지난 16일 전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전남도 농업기술원 운영지원과장으로 영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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