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후변화 대응 현장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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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기후변화 대응 현장토론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2.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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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에 안전한 영농위해 저수지 보강 등 지원 모색

[광주=광주타임즈]강대호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지난 7일 보성지사와 해남완도지사에서 공사감독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와 지진 등 재해에도 안전한 영농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농어촌용수관리와 내진설계가 미반영된 저수지 보강, 최근 농지정책에 부응하는 경지의 다양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신규모델 발굴에 대한 논의가 집중되었다.

이어서 △청렴한 업무수행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시공품질향상 △재정조기집행방안 순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전남지역본부는 신규저수지 건설과 기존시설물 보수공사 등 생산기반정비사업에 올해 3,774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상반기에 60%이상을 집행목표로 설정하고 이번달 중 지자체와 대외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술지원 TF팀’과 ‘지역개발전문지원단’을 신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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