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직원 사이 간극 줄여
이번 발대식은 제10기 주니어보드 위촉장 수여, 본부장과의 대화, 제9기 의장단과의 인계인수로 진행되었다.
이날 출범한 10명의 제10기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혁신 아이디어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경영진에 제시한다.
또 올바른 경영정보를 일선 직원에게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소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조형익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철도 미래의 혁신 주역인 주니어보드가 코레일의 소통 매개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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