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 품질향상과 건강보험 전문인력 양성 등 상호협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검진수행 인력에 대한 전문교육과 영상측정 매뉴얼 개발 협력 등 국가건강검진기관의 품질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차세대 보건인재 양성 및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산·학 정보교류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는 표준온도계와 타코미터 등 검진 기자재 58점을 보건대학교에 기증, 학생들이 실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상채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건강검진제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보험제도를 견인할 전문 인재 양성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 지역민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수명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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