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양승만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말까지 자매결연 저소득 취약세대인 '아름다운 가족' 18세대에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는 우리 사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웃을 돌보는 사회보장기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상채 본부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아름다운 가족' 18세대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을 돕는 시설을 방문하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밝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