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지속적 후원 등 봉사정신 귀감
조 대표는 수 십년 동안 화순군의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단체에 쌀은 물론 후원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 해 왔으며 지역 농업 진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조 대표는 또한 배드민턴전용 체육관인 ‘성우관’을 건립 해 동호인들과 장애인센터 등에 무상 이용토록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잘 사는 화순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을 찾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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