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 LH “단지 내 수영장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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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천 LH “단지 내 수영장이 생겼어요”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7.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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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소통·나눔 행사 지속

[광주=광주타임즈]박선옥 기자=계속되는 무더위로 더위를 잊고자 지난 26일 효천 LH쳔년나무 6단지 아파트 분수대광장에서 아동들과 입주민들이 참여하여 첨벙첨벙 신나는 물놀이 행사를 가졌다.

단지내 어린이집과 관리사무소가 주관한 행사로 물놀이에 앞서 안전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더욱 의미있었으며 텐트 그늘 속에서 입주민들끼리 시원한 수박과 음료등을 나누고 담소를 하면서 실내용 미끄럼틀도 타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직접 지켜보며 흐뭇해 하였다.

이혜련 관리소장은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입주민참여로 같이 사는 내 이웃알기 등 소통과 나눔의 행사등을 지속적으로 가질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도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에게 더위를 조금이라도 이겨내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시간을 마련해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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