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10대들이 ‘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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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10대들이 ‘찜’했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8.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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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초이스어워드 해외아티스트상

[연예=광주타임즈]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2017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에서 해외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갈렌 센터에서 열린 ‘2017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틴 초이스 어워드’는 미국 방송사 폭스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3~19세 청소년이 음악·영화·방송·스포츠·패션 등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케이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고, 최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44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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