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황금빛 내 인생’ 4회는 전국 평균시청률은 28.4%(서울 28.3%, 수도권 28.2%)였다. 3회(22.4%)와 비교해 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2일 방송 이후 시청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 이달 안에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1회 19.7%).
드라마는 흙수저를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던 여자에게 신분 상승 기회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천호진·김혜옥·전노민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