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공무원 등 120명 천일염 우수성 체험
팸투어단은 친환경으로 조성된 생산지 및 위생적 시설설비 등을 둘러보고 직접 생산된 소금을 만져보면서 “우유빛에 꼬독꼬독한 느낌이 특색이다”며 많은 참여자가 영광갯벌천일염의 구매 방법을 문의하기도 했다.
또한 아름다운 길 백수해안도로 고갯길을 한곳 한곳 지날 때마다 “와,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일 줄이야“라고 연신 감탄사를 외쳐대며, 짧은 일정을 너무 아쉬워하였고, 꼭 지인들과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영광칠산갯벌천일염의 명품브랜드화하기 위해 김장철을 맞이하여 11월, 12월동안 수도권 공중파 방송, 서울 지하철 광고 및 직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특산품도 함께 홍보하여 수도권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영광=정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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