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숲·꽃 세상’ 실천, 재해 예방 노력 등 높은 평가
평가는 2017년 9월말 기준으로 조림·숲가꾸기 등 11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한 결과다. 특히, 숲속의 전남과 연계한 보성숲세상, 보성꽃세상 실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 선정과 친환경인증 노력 등으로 고소득 임업인수 증가와 도시숲 조성·관리에 민간참여 확산 등으로 산림교육 수혜자 확대 실적이 우수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및 취약지 거주자에 대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재해예방 노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관계자는 “산림행정에 대한 체계적인 추진시스템 관리로‘살고 싶은 보성, 귀산·귀촌인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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