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박지훈, 수능 앞두고 수시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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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박지훈, 수능 앞두고 수시합격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1.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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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배우 김소현(18)과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18)이 수능을 앞두고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김소현도 2018학년도 캠퍼스 새내기가 된다. 김소현은 고등학교 진학 대신 검정고시에 응시, 최근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김소현은 2008년 KBS 2TV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군주-가면의 주인’,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등에 출연했다.

박지훈 매니지먼트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훈은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박지훈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이며, 올해 6월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훈은 내년에 워너원 활동과 대학 생활을 병행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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