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소유, 13일 첫 솔로 정규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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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소유, 13일 첫 솔로 정규앨범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2.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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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프라이머리 등 참여

[연예=광주타임즈]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유는 오는 13일 첫 번째 정규앨범 '소유 더 1st 솔로 앨범 파트.1 리:본(RE:BORN)'을 발매한다.

성시경, 프라이머리, 긱스, 윤종신, 구름, 문문, 노리플라이(권순관), 13(SOCRE, 메가톤) 등 내로라하는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힘을 실었다. 지난달 미리 선공개한 곡으로 성시경이 함께 부른 '뻔한 이별'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소유는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OST와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 와' 등 소유가 참여한 곡들이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한편, 솔로 컴백에 앞서 소유는 오는 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앨범 발매 당일에는 미디어 쇼케이스와 네이버 V앱을 통해 '작은 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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