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그림책도서관서 작가와 직접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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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그림책도서관서 작가와 직접 만나요”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1.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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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 ‘그림책 학교’ 운영

[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은 ‘그림책학교’를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학교’는 작년까지 2월 ~ 11월까지 운영했으나,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으로 2018년부터는 매월 운영하기로 했다.

그림책도서관에서는 매 달 그림책도서관에 찾아오는 작가의 책을 소개하는 ‘이 달의 그림책작가’ 미니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미니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책 전시와 함께 “작가에게 보내는 한 줄 편지” 작성 코너로 구성돼 있고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첫 그림책학교는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등 두더지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상근 그림책작가와 함께 한다.

그림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첫 프로그램에는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김상근 그림책작가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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