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기후환경교육 교사·활동가 광주에 모인다
상태바
한·중·일 기후환경교육 교사·활동가 광주에 모인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5.10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아시아 기후환경교육 워크숍 ‘푸른 동아시아 만들기’
[광주=광주타임즈]차상윤 기자=광주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중국·일본의 기후환경교육 전문가들이 광주에 모여 ‘한·중·일 동아시아 기후환경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환경교육의 동아시아 연대를 통해 각국의 기후교육현황을 공유하고 동아시아 공동의 기후보호 및 기후행동의 실천방향을 찾는 자리로 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 임낙평)와 동아시아기후네트워크(한중일 NGO로 구성)가 주관한다.

15일에는 기후환경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중·일 기후교육교재 현황과 교육사례 공유를 통한 ‘교재개발간담회’를 진행하고 16일에는 기후환경교육 전문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중·일의 기후환경교육 정책, 프로그램 등을 공유·진단하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신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교사의 특별수업과 국내의 다양한 기후교육 교재 및 교구들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후변화교육 콘텐츠 체험마당’도 운영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