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팔도특산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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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팔도특산품 선보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2.10.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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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전국 12개시장 전시판매…다양한 이벤트 준비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전국 팔도특산품을 선보인다.

곡성군은 11월부터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특성화사업단과 상인회와 협력해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토요시장에서 팔도특산품 대전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시장이 열리는 11월에는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전국팔도의 특산품이 시장에서 전시·판매 된다.

곡성 멜론, 공주 알밤, 단양 마늘, 부산 구포황실면, 속초 닭강정, 주문진 오징어, 영광 굴비, 정선 곤드레, 제주한라산 건고사리 등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팔도특산품을 토요시장에서 선보인다.

지난 선진지 견학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4곳(단양구경시장, 주문진수산시장, 속초종합관광시장, 정선아리랑시장)의 시장과도 이번 팔도특산품대전을 통해 양시장간의 물적·정보 교류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간적 거리적으로 제약이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기존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았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시장의 품목다양화와 매출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전국팔도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경품 추첨 및 특별한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곡성=이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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