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 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형호, 양해주)는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 17세대를 방문해 낡고 어두운 안방 및 주방의 조명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봉사를 해 주위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의 건의로 이뤄져 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가정 내 소규모 수리 수선, 형광등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댁을 찾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