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데 이어 2번째다.
‘내나라 지역여행, 인생 야행’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와 여행사 등 396개 기관이 537개 부스를 구성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전남도는‘천사대교’부스 이미지를 형상화해 동선을 따라 도와 16개 시군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구성,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내나라여행박람회 주제에 맞춰 전시장 전체 조명을 소등하고, 보조등을 활용한 조명으로 이색적 공간을 연출했다. ‘내가 몰랐던 남도의 밤’홍보 책자 등을 발간해 남도야경의 멋을 알리고, 전남 대표 관광상품인‘남도한바퀴’와 지역 축제도 홍보했다.
곡성패러글라이딩, 광양청매실농원 등 전남지역 관광사업 관계자도 적극 참여해 상품 개발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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