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광주타임즈]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에서는 최근 여름 휴가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해 사전 점검을 실시중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특히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가 증가하는 만큼 휴가철 다중 운집 장소에서의 여성들의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사전점검하고 불법 카메라 식별 방법을 홍보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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