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담양군 창평면은 최근 지역의 사회단체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봉사활동의 대상이 된 가구는 1인 가구로 생활쓰레기와 폐품이 집안 곳곳 쌓여 누울 자리마저 부족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창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체육회원 20명은 대상 가구에 방문해 집 주변 환경 정리와 함께 10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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