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군락지로 유명한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노란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봄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추억을 간직하고자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하고 있다. ‘제20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16일 개막해 9일간 열린다. /구례군청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1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 재현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만세삼창을 외치며 금남로를 행진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8일 오후 서구 상무시민공원 내 광주공연마루(옛 광엑스포주제관)에서 열린 시립창극단 국악상설 시범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겨울에 피는 꽃,‘황설리화’가 나뭇가지 마다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황설리화는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의‘납매(蠟梅)’라고도 불리며, 겨울 끝자락에 꽃망울을 틔어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알려져 있다. 원래 매화종이 아니지만, 매화와 같은 시기에 꽃이 피고 향이 비슷해 납매라

[광주=광주타임즈] 양선옥 기자=지난 6일 광주송정역에서 농협 광주전남 본부가 합동으로 이용섭 광주시장과 함께 광주전남 대표 브랜드쌀을 귀경객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광주=광주타임즈] 양선옥 기자=지난 1일 조직위 전직원과 광주시는 광주 송정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리플릿과 각종 홍보물을 나눠주며 올해 7월,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전남=광주타임즈] 황종성 기자=설 명절을 앞 둔 3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강진군 군동면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구제역 방역대책을 살피고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이승옥 강진군수, 차영수 도의원이 동행해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