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 장재일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단기 4352년 개천절을 맞아 오는 3일 수성사에서 홍익인간의 국시를 편 국조 단군성조를 기리는 단군제 봉행 행사를 개최한다. 수성사(공사원 신태균)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영암문화원 풍물패 지신 밟기 식전공연과 단군제 봉행, 개천철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단군 제는 초헌관에 박재일 법무사, 아헌관에 박안재 공사원 사원, 종헌관에 양삼호 전 공무원이 각각 맡았으며, 역사상 최초로 조선을 개국한 시조 단군성조의 뜻을 기린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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