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억5200만 원…11월 말→10월 말부터 농가별 지급
논의 공익적 기능보전, 친환경 영농의 확산 유도를 통한 국토환경 보전과 안전 농산물의 생산 장려, 농업인들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2019년도 고정직불금은 지급대상자 5653명, 지급면적 1만689ha로 확정됐으며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밭농업 직불금은 지급대상자 6181명, 6909ha로 확정돼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쌀‧밭 직불금은 올 6월까지 대상 농업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토양검사, 농약잔류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행점검 등을 통해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쌀고정직불금 지급단가는 ha당 농업진흥지역안 107만6000원, 농업진흥지역밖의 경우는 80만7000원이고 밭농업직불금 지급단가는 작년보다 평균 10만 원정도 향상돼 ha당 농업진흥지역안 70만2000원, 농업진흥밖 52만7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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