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곡성군이 소하천 정비에 올해 총 5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하천 재해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6년에 하천 정비 사업을 시작한 가정천, 대곡 2천은 현재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월 1천과 죽림천은 현재 교량 및 하천 호안공 설치를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궤도에 올랐다. 또한 내년에 추진할 매월천, 반계천에 대해서는 도 사전 설계 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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