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겨울 농한기를 맞아 곡성군이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경로당을 찾아가 주 1회씩(총 10회) 치매인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인지교실에서는 치매바로알기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사계절 치매예방밥상으로 먹기, 물고기 포일아트, 목도리 만들기, 꽃화병 그리기, 알록달록 7가지 도형 칠교놀이, 전산화 인지훈련 등 처음 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놀이처럼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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